맥 초보도 3초 만에 끝내는 사파리 다운로드 파일 찾기, 숨겨진 폴더 위치 완벽 가이드

맥 초보도 3초 만에 끝내는 사파리 다운로드 파일 찾기, 숨겨진 폴더 위치 완벽 가이드! 🕵️‍♀️

목차

  1. 사파리 다운로드 파일은 어디에 저장될까?
  2. 가장 쉬운 방법: 다운로드 바로가기 기능 활용하기
  3. 다운로드 폴더 위치를 변경하는 방법
  4. 만약 다운로드 목록이 사라졌다면?

사파리 다운로드 파일은 어디에 저장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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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Mac)의 기본 웹 브라우저인 사파리(Safari)를 사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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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웹페이지에 있는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가 많죠. 하지만 막상 다운로드한 파일을 찾으려고 하면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윈도우(Windows)에 익숙하신 분들은 이 과정이 더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파리에서 다운로드한 파일은 기본적으로 ‘다운로드(Downloads)’ 폴더에 저장됩니다. 이 폴더는 맥의 사용자 계정 폴더 내에 위치하며, 파인더(Finder)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파인더는 윈도우의 ‘파일 탐색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맥의 파일 관리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독(Dock)에 있는 웃는 얼굴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메뉴 막대에서 ‘이동’을 선택하면 파인더를 열 수 있습니다. 파인더 창이 열리면 왼쪽 사이드바에 ‘다운로드’라고 표시된 폴더가 보일 겁니다. 이 폴더를 클릭하면 사파리를 포함한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운로드한 파일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죠. 하지만 이 방법보다 더 쉽고 빠른 방법들이 있습니다. 바로 다음 섹션에서 그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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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방법: 다운로드 바로가기 기능 활용하기

사파리에서 다운로드 파일을 찾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바로 사파리 자체에 내장된 바로가기 기능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파인더를 열 필요도 없고, 복잡한 경로를 찾아 들어갈 필요도 없어 맥 초보자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먼저, 사파리 브라우저를 열어주세요. 주소창 오른쪽 상단을 보시면 아래를 향하는 화살표가 있는 아이콘이 보일 겁니다. 이 아이콘이 바로 사파리 다운로드 관리자입니다. 평소에는 보이지 않다가 파일을 다운로드하기 시작하면 나타나고, 다운로드가 완료된 후에도 일정 시간 동안 표시됩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최근에 다운로드한 파일 목록이 드롭다운 메뉴 형태로 나타납니다. 여기서 원하는 파일을 찾아서 클릭하면 해당 파일이 바로 열리게 됩니다.

만약 파일의 위치를 알고 싶다면, 해당 파일 이름 옆에 있는 돋보기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됩니다. 이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파일을 포함하고 있는 ‘다운로드’ 폴더가 자동으로 열리면서 해당 파일이 선택되어 표시됩니다. 이 기능 덕분에 어떤 파일을 다운로드했는지, 그리고 그 파일이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죠.

이 기능은 매우 직관적이고 편리해서 대부분의 경우 이 방법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사파리 다운로드 관리자 아이콘이 사라졌거나, 파일 목록이 너무 많아 스크롤하기 불편하다면 다른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폴더 위치를 변경하는 방법

기본적으로 다운로드 파일은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되지만,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다른 폴더로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서’ 폴더나 ‘바탕화면’에 파일을 바로 저장하고 싶을 때 이 기능을 사용하면 매우 유용합니다.

위치를 변경하려면 먼저 사파리 메뉴에서 ‘설정’을 열어야 합니다. 메뉴 막대에서 ‘Safari’를 클릭한 후, ‘설정…’을 선택하거나 단축키인 Command(⌘) + ,를 누르면 됩니다. 설정 창이 열리면 상단 탭에서 ‘일반’을 클릭하세요.

‘일반’ 탭 중간쯤에 ‘파일 다운로드 위치’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기본 설정은 ‘다운로드’ 폴더로 되어 있을 텐데요. 이 옆에 있는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면 ‘항상 묻기’, ‘데스크탑’, ‘기타’와 같은 여러 옵션이 나타납니다.

  • ‘항상 묻기’: 이 옵션을 선택하면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마다 저장할 위치를 직접 지정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납니다.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마다 다른 폴더에 저장해야 할 경우에 유용합니다.
  • ‘기타’: 이 옵션을 선택하면 원하는 폴더를 직접 지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운로드’ 폴더가 아닌 ‘문서’ 폴더에 파일을 저장하고 싶다면 ‘기타’를 선택하고 ‘문서’ 폴더를 지정해주면 됩니다.

원하는 폴더를 지정한 후에는 이제부터 다운로드하는 모든 파일이 새로운 위치에 저장됩니다. 이렇게 설정을 변경하면 사파리 다운로드 파일을 찾을 때마다 지정된 폴더만 확인하면 되므로 훨씬 편리하게 파일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다운로드 목록이 사라졌다면?

때로는 사파리 다운로드 관리자 아이콘이 사라져서 다운로드 목록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다운로드 목록을 모두 지웠을 때 발생하는데요.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마시고 파인더를 열어보세요.

파인더 창을 연 후, 왼쪽 사이드바에서 ‘다운로드’ 폴더를 클릭하면 됩니다. 사파리 다운로드 관리자의 목록은 사라졌더라도, 실제 다운로드된 파일은 여전히 ‘다운로드’ 폴더에 남아있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모든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이드바에 ‘다운로드’ 폴더가 보이지 않는다면, 파인더 메뉴에서 ‘설정’을 열고 ‘사이드바’ 탭으로 이동하세요. 여기서 ‘다운로드’ 폴더 옆에 있는 체크박스를 활성화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파인더 사이드바에 ‘다운로드’ 폴더가 다시 나타나게 되어 언제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사파리 다운로드 파일을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은 브라우저 자체의 다운로드 관리자 아이콘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 방법이 여의치 않다면, 파인더의 ‘다운로드’ 폴더를 열어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 간단한 팁들을 기억하면 앞으로 맥에서 사파리를 사용할 때 다운로드 파일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일은 없을 겁니다. 이제 맥 사용이 훨씬 더 쾌적하고 편리하게 느껴지실 거예요. 이 글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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