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인증서’ 발급, 아직도 어렵다고 생각하세요? 토스로 1분 만에 끝내는 매우 쉬운 방법!
목차
- ‘공인인증서’의 변화, ‘공동인증서’와 ‘토스인증서’란?
- 공동인증서로의 명칭 변경과 사설인증서의 등장
- 토스인증서, 간편함과 보안성을 모두 잡다
- 토스인증서 발급, 왜 매우 쉬운가요?
- 복잡한 보안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는 이유
-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절차 완료
- 토스인증서 발급의 A to Z: 초간단 5단계
- 토스 앱 접속 및 인증서 메뉴 찾기
- 약관 동의 및 본인 확인 절차
- 계좌 및 신분증 인증 (1원 이체와 신분증 촬영)
- 토스 비밀번호 설정 및 생체 인증 등록
- 발급 완료 및 유효기간 확인
- 토스인증서의 활용 범위와 편리성
- 공공기관,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 가능
- 간편 로그인 및 전자서명의 혁신
- 기존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토스 앱으로 가져오는 방법
- PC에서 토스 공동인증서 관리 페이지 접속
- 공동인증서 선택 및 승인번호 입력
1. ‘공인인증서’의 변화, ‘공동인증서’와 ‘토스인증서’란?
공동인증서로의 명칭 변경과 사설인증서의 등장
과거에는 ‘공인인증서’라는 이름으로 국가가 공인하는 기관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었고, 이는 대한민국 온라인 전자서명의 표준이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전자서명법 개정 이후, 공인인증서의 독점적 지위가 폐지되고 명칭이 ‘공동인증서’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민간 기업들이 발행하는 다양한 ‘사설인증서’가 법적인 효력을 갖게 되면서 사용자들은 인증 수단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복잡하고 불편했던 구(舊) 공인인증서의 시대는 막을 내린 것입니다.
토스인증서, 간편함과 보안성을 모두 잡다
수많은 사설인증서 중에서도 토스에서 제공하는 토스인증서는 편리성과 범용성 면에서 단연 돋보입니다. 토스는 핀테크 기업 최초로 ‘본인확인기관’과 ‘전자서명인증사업자’ 라이선스를 모두 획득하여, 기존 공동인증서가 제공하던 최고 수준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는 훨씬 더 간편하게 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토스인증서는 복잡한 비밀번호 대신 PIN 번호나 생체 인증만으로 3초 만에 인증을 완료할 수 있어,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의 본인 확인 및 전자서명 절차를 혁신적으로 단순화시켰습니다.
2. 토스인증서 발급, 왜 매우 쉬운가요?
복잡한 보안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는 이유
기존의 공동인증서를 발급받거나 이용할 때마다 사용자들은 수많은 보안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었습니다. 운영체제나 브라우저 환경에 따라 오류가 발생하기도 쉬웠고, 이 과정 자체가 인증서 사용에 대한 큰 진입 장벽이었습니다. 그러나 토스인증서는 별도의 보안 프로그램 설치가 전혀 필요 없습니다. 모든 인증 과정과 인증서 저장이 토스 앱 내에서 안전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절차 완료
토스인증서 발급은 오직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토스 앱 하나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은행이나 인증기관에 직접 방문할 필요도 없고, PC와 모바일을 오가며 파일을 복사하는 절차도 없습니다. 토스 앱이 설치된 모바일 기기에 인증서가 안전하게 저장되므로,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한 순간에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 또한 3년으로 길고, 만료 시점에는 간단한 인증만으로 자동 갱신되어 관리의 편리성까지 높습니다.
3. 토스인증서 발급의 A to Z: 초간단 5단계
토스인증서 발급은 만 14세 이상이며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이 발급된 본인 명의 휴대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1분 내외로 완료할 수 있습니다.
토스 앱 접속 및 인증서 메뉴 찾기
- 토스(Toss) 앱 실행: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토스 앱을 실행하고 로그인합니다.
- 전체 메뉴 이동: 화면 우측 하단의 ‘전체’ 탭 ($\dots$)을 선택합니다.
- 설정 및 인증서 메뉴 진입: 화면 오른쪽 위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누릅니다. 설정 메뉴에서 ‘인증서’ 항목을 찾아 누르고, 이어서 ‘토스인증서 발급’을 선택합니다.
약관 동의 및 본인 확인 절차
토스인증서 발급에 필요한 약관들을 확인하고 동의합니다. 이후 본인 명의 휴대폰을 통해 SMS 통신사 인증을 진행하여 기본적인 본인 확인을 마칩니다.
계좌 및 신분증 인증 (1원 이체와 신분증 촬영)
본인 명의를 더욱 확실하게 확인하기 위해 두 가지 추가 인증 절차를 거칩니다.
- 계좌 1원 인증: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를 입력하면, 토스에서 해당 계좌로 1원을 이체합니다. 이때 입금자명에 표시된 네 자리 숫자를 토스 앱에 입력하여 계좌가 본인 소유임을 확인합니다.
- 신분증 촬영 인증: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카메라로 촬영하여 신분증 정보를 확인합니다. 안내에 따라 신분증의 앞면을 촬영하고 정보가 정확히 인식되었는지 확인합니다.
토스 비밀번호 설정 및 생체 인증 등록
인증서 이용 시 사용할 토스 비밀번호 6자리를 설정합니다. 이 비밀번호는 앞으로 간편 인증 시 계속 사용되므로 잊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사용자의 스마트폰이 생체 인증(지문, Face ID 등)을 지원하는 경우, 비밀번호 대신 생체 인증을 사용할지 여부를 선택하고 등록할 수 있습니다. 생체 인증을 등록하면 더욱 빠르고 안전한 인증이 가능합니다.
발급 완료 및 유효기간 확인
위의 모든 단계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토스인증서 발급이 완료됩니다. 발급 완료 화면에서 인증서의 유효기간(발급일로부터 3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공공기관 웹사이트나 금융 서비스에서 ‘토스인증’을 선택하여 간편하게 본인 인증 및 전자서명을 할 수 있습니다.
4. 토스인증서의 활용 범위와 편리성
공공기관,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 가능
토스인증서는 단순한 간편 로그인 수단을 넘어섰습니다.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정부24, 국민신문고 등 주요 공공기관 웹사이트는 물론, 은행, 보험사, 카드사 등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기존의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종 민원 서류 신청, 대출 계약, 보험 가입 등의 법적인 효력이 필요한 전자서명 과정에서도 토스인증서 하나로 충분합니다.
간편 로그인 및 전자서명의 혁신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편리성입니다. 토스인증서는 인증이 필요할 때마다 이름, 휴대폰 번호, 생년월일 등을 반복해서 입력하는 과정 없이, PIN 번호 6자리나 생체 인증 한 번만으로 신속하게 인증을 마칠 수 있습니다. 복잡한 비밀번호를 외울 필요도, 하드디스크나 USB에 인증서를 복사할 필요도 없습니다. 토스 앱에 귀속되어 안전하게 보관되며, 언제든지 필요할 때 즉시 호출하여 사용할 수 있는 ‘손 안의 인증서’인 셈입니다.
5. 기존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토스 앱으로 가져오는 방법
이미 다른 기관에서 발급받은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토스인증서처럼 스마트폰 토스 앱에서 사용하고 싶다면, ‘공동인증서 가져오기’ 기능을 이용하면 됩니다.
PC에서 토스 공동인증서 관리 페이지 접속
- PC 웹 브라우저에서 ‘토스 공동인증서 관리’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 토스에 가입된 본인 명의 휴대폰 번호와 생년월일을 입력하여 로그인합니다.
- 필요한 필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합니다.
공동인증서 선택 및 승인번호 입력
- 페이지에서 ‘PC에서 토스앱으로 보냅니다’를 선택합니다.
- PC에 저장된 공동인증서 목록 중 토스 앱으로 가져올 인증서를 선택하고 해당 인증서의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 화면에 13자리의 승인번호가 나타납니다. 이 창을 닫지 않고 스마트폰을 확인합니다.
- 스마트폰의 토스 앱에 도착한 알림을 누르거나, 토스 앱을 열어 알림 센터(종 모양 아이콘)에서 알림을 확인합니다.
- 토스 앱에 PC 화면에 보이는 13자리 승인번호를 정확히 입력하면, 공동인증서가 스마트폰의 토스 앱으로 안전하게 복사되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